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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택배업계 대표 현장 점검을 강조해온 KGB택배 박해돈 회장은 특별히 택배성수기라고 해 현장에 나서기 보단 평소 택배현장을 찾는 대표주자로도 유명하다.
박해돈 회장은 매월 수시로 작업복 차림으로 현장을 찾아 배송기사와 함께 택배 배송까지 몸소 체험, 현장 챙기기에 나서왔던 만큼 특별히 추석 성수기 때문이라기 보다는 폭증하는 물량에 대한 원활한 배송을 위해 직접 시스템과 직원들을 격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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